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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60 여성 장마철 우울할 때 ○○○ 두께 관리하라?
장마철이 시작됐다.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는 흐리면서 습도가 높아 의욕이 떨어지거나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 있다. 일명 '장마철 우울증'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. 그런데 장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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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노인 환자의 몸 상태 속속들이 아는 동네병원 주치의 필요”
|대한가정의학회 ‘노인건강’ 전문가 좌담회좌담회 참석자들이 노인의학·1차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정한건강 백세시대다. 오래 사는 것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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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설탕 대신 당근·배로 음식 단맛 내고, 천연 감미료 쓰세요
당 줄이는 생활수칙초콜릿을 먹을 때 아메리카노, 바닐라라테 가운데 어떤 커피가 어울릴까. 내가 오늘 먹은 가공식품에는 어떤 당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.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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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임플란트 심었다고 치아 걱정 끝? 잇몸 관리 소홀했다간 흔들흔들
치아 건강은 오복(五福) 중 하나다. 100세 시대에 튼튼한 이는 최고의 자랑거리다. 치아의 수명을 결정짓는 건 과연 뭘까. 다름 아닌 ‘잇몸’이다. 잇몸질환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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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2000년엔 사라진다던 결핵이 지금도 위험한 까닭은
지금 전 세계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긴장하고 있습니다. 우리나라는 유행 기준치의 4배가 넘을 정도의 독감이 기승 중이죠. 대체 의학이 얼마나 더 발달해야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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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 아닌데 당뇨라고? 췌장기능 떨어진 탓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경기도 성남에 사는 주부 김유숙(59·가명)씨. 5년 전 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당뇨병은 적잖은 충격이었다. 부모 중 당뇨병에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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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, 혈당·체중·혈압 함께 관리해야 심혈관질환 예방
당뇨병만큼 흔한 질병은 없다. 질병관리본부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국내 당뇨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, 2013년 기준으로 30세 이상 성인의 11.9%(약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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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약史 100년에 신약 25개뿐 … ‘연구비〈영업비’ 구조 탓
독일 바이엘사의 아스피린과 한국 제약사 진통제의 차이는 뭘까. 아스피린은 전 세계에서 팔리는 반면 한국 제약사의 진통제는 거의 대부분 내수용이라는 점이다. 한국의 제약산업은 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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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리한 에이즈 바이러스…증식·내성 확실히 잡았다
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키는 방패다. 만일 인체 면역세포를 공격하는 HIV(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)에 감염되면 어떻게 될까. 면역체계가 망가지면서 고혈압·당뇨병·폐렴 등 질병에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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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HIV 치료제 '트리멕', 영리한 에이즈 바이러스…증식·내성 확실히 잡았다
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키는 방패다. 만일 인체 면역세포를 공격하는 HIV(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)에 감염되면 어떻게 될까. 면역체계가 망가지면서 고혈압·당뇨병·폐렴 등 질병에 취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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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비타민C+철분’ ‘칼슘+우유’는 환상 짝궁 … ‘철분+녹차’는 상극
몸에 좋은 것은 다다익선(多多益善)일까. 많을수록 좋을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. 우선 약의 경우가 그렇다.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면 각 성분이 상호작용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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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병원 신미승 교수 "다이어트 식이요법 왕도 없어"
비만은 치료가 쉽지 않다. 개인이 쉽게 고치기 힘든 여러 가지 정신사회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이다. 최근 ‘과체중 및 비만 치료’라는 논문을 발표한 가천대 길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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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부산] 부산은 벌써 여름 시작, 해운대 살아있네~
부산에서 단 한 동네에만 머물러야 한다면 고민 없이 해운대다. 백사장을 거닐며 끝없이 펼쳐진 바다만 봐도 가슴이 뻥 뚫린다. 물론 해운대에 바다만 있는 건 아니다. 그림 같은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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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질환자 연간 처방약값 봤더니, 관리 '비상'
고혈압 환자의 연평균 본인부담금이 2008년 약 20만원에서 2011년 23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처방약값이 70%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인구 고령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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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혈압, 당뇨병 환자 대부분이 다른 질환도 함께 앓는다.
[사진 중앙포토DB]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환자 대부분이 다른 질환을 함께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.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표본자료를 토대로 낸 ‘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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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상과당이 설탕보다 더 나쁘다?
액상과당은 설탕보다 더 나쁠까? 지난 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는 ‘액상과당(HFCS)의 오해와 진실 토론회’가 열렸다. 이날 토론에서는 국민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는 액상과당의 진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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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
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(센터장 이문규)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당뇨관리 실용서 2권을 발간했다. 당뇨병 환자가 당뇨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 건강식을 위한 활용 지침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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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의 호르몬은 안녕하십니까?
대학병원 교수가 그동안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‘호르몬’ 질환 정복법을 소개한다.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는 내분비내과에 근무하며 느꼈던 점들을 한 권으로 엮은 책, ‘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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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주기별 검진, 태아와 산모 건강에 도움
▲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 여성의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고령 출산이 늘고 있다.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여성의 초산 연령은 31.5세로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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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당 배출 도와 혈당·혈압·체중 동시에 관리
한국인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약한 데다 비만·고혈압·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. 단순히 혈당만 낮춰서는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힘들다. 최근 혈당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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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당 배출 도와 혈당·혈압·체중 동시에 관리
한국인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약한 데다 비만·고혈압·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. 단순히 혈당만 낮춰서는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힘들다. 최근 혈당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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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관 파괴하는 비만·혈압·콜레스테롤 함께 챙겨야
혈당만 낮추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. 그렇지 않다. 혈당뿐 아니라 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비만·혈압·콜레스테롤도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. 당뇨합병증은 이들 질환의 합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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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 신약·의료기기 개발 대구 '메디밸리'서 꽃 피운다
대구·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글로벌 R&D 허브를 구축하고 신약 개발을 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. [사진 대구·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]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동력을 이끄는 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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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심부전 안전성 입증한 당뇨병 치료제, 동양인에게 효과 입증"
‘당신이 당뇨병 환자라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질환은?’ 답은 심장병과 뇌졸중이다. 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50~80%는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다. 급